위글위글, 록시땅, 롯데제과, 뚜레쥬르 등 최근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 소식이 많습니다.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한번 들러 보세요! (오늘 마케띵에도 2개의 팝업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 (후기) 록시땅 스테이 2.0: 에코 뮤지엄

록시땅에서 지난 46년간의 히스토리를 담아 에코 뮤지엄 ‘록시땅 스테이 2.0’을 오픈했어요. 자연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만큼 생동감 가득한 공간이에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4인의 작품도 준비되어 있고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록시땅 제품 샘플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샘플백도 받을 수 있어요. 5월 1일까지만 진행되니 ESG경영,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는 가나초콜릿 

이미지 출처: 롯데제과

롯데제과에서 성수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오픈했어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래요.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어요.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디저트 페어링바.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 30여 종의 가나 굿즈가 준비된 이 팝업 스토어는 5월 12일까지 운영됩니다. 

│ 2022년도 1분기 YouTube 인기 광고 영상은?

이미지 출처: Think with Google

조회수와 시청자 반응을 기준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았던 우수한 광고들이 소개됐어요. 시몬스의 ‘Oddly Satisfying Video(OSV)’, 청호나이스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TVCF - 캐주얼 편’, 카카오페이지의 ‘[세이렌x준호 ep.2] 이것도 네 수작 중 하나인 건가?’ 등이 우수한 광고로 뽑혔네요. 더 많은 영상은 >>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위터,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광고 안돼!

트위터는 기후변화에 대한 개인 맞춤형 대화를 찾을 수 있도록 전용 토픽을 도입하는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는데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어요. 이제 트위터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과학적 합의와 모순되는 트위터 광고가 금지된대요. “기후 부정주의가 트위터에서 수익화되어서는 안되며, 잘못된 대표 광고가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한 대화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 네이버 검색광고 브랜드검색, 신규 소재 추가 

이미지 출처: 네이버검색광고

네이버 브랜드검색 모바일 브랜드존 상품에 ‘톡톡 마케팅 메시지’ 소재 요소가 추가돼요. 브랜드의 신규 소식을 빠르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소재에서 ‘톡톡 마케팅 메시지’ 사용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연동이 완료되어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만약 쿠폰을 담아 메시지를 전송했다면 쿠폰이 포함된 UI로 노출되기도 하고요. 메시지는 클릭 시 메시지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배달앱사+서울시: 줄일게요, 일회용 용기

지구의 날을 맞아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를 포함한 배달앱사와 서울시, 매일경제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배달앱사와 서울시에서는 일회용 배달용기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는데요. 그 결과 배민을 비롯한 배달 플랫폼에서는 다회용 배달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래요. 친환경 배달 문화가 어떻게 자리 잡는지 우리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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